2024년 11월 23일(토)

오늘(21일) 오후 2시부터 고궁 야간개장 예매 시작

인사이트Twitter '문화재청'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올해 마지막 고궁 야간개장 예매가 오늘(21일) 시작된다.


21일 문화재청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날 오후 2시부터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개장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궁 야간개장은 낮과 다른 고궁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올해 마지막이 될 이번 야간개장은 인터파크 티켓(☞바로가기)과 옥션티켓(☞바로가기)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경복궁 3천 원, 창경궁 1천 원이며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입장마감 9시) 운영된다.


경복궁은 화요일, 창경궁은 월요일에 문을 열지 않는다.


한편 일반인은 온라인과 스마트폰으로 티켓을 예매해야 하며, 만 65세 이상과 외국인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한복을 입고 고궁을 방문하면 예매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