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걸그룹 원더걸스의 예은과 2AM의 정진운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1일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정진운과 예은이 JYP에 함께 있던 때부터 음악적인 교류를 통해 친분을 이어온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진운이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현재까지도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두 사람은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배려, 지원을 통해 뮤지션 커플로서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예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