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촬영 막간에 '영은옹주'와 셀카 찍으며 놀아주는 박보검

인사이트twitter 'BOGUMMY'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박보검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자신의 막냇동생 영은옹주로 출연하는 허정은양과 셀카를 찍었다.


지난 19일 배우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에 '화초서생의 막냇동생, 영은옹주를 소개할게영'이라는 깜찍한 설명과 함께 한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촬영 쉬는 시간에 셀카를 찍었는지 곤색 곤룡포와 옹주 한복을 입은 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보검은 허정은 양의 어깨 위에 다정하게 손을 올린 뒤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으며, 허정은 양도 카메라를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은 총명하고 아름다운 세자 이영 역을 맡았으며, 허정은양은 왕(김승수 분)과 숙의 박씨(전미선 분) 사이에서 태어난 영은옹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