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미파이널 진출 발표 무대에서 눈물을 보이는 육지담의 영상이 공개돼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19일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는 육지담과 자이언트 핑크의 본선 1차 경연 일부를 선공개했다.
세미파이널 진출자를 결정하는 이 무대에서 육지담은 진정성 있는 가사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육지담 본인도 가사에 몰입했는지 눈을 꼭 감은 채 랩을 이어갔다.
하지만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 없었다.
평소 랩에 대한 사랑과 자신감을 내비치며 당찬 모습을 보여왔던 육지담이 세미파이널 발표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미파이널은 총 4명의 래퍼가 진출하게 된다.
현재 세미파이널 진출이 확정된 래퍼 전소연과 애쉬비를 제외한 나머지 2명의 진출자는 오는 23일 11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 9회에서 결정된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