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노브라'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킴 카다시안이 이번에는 '전신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의 '전신 시스루 드레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킴 카다시안은 17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호텔을 나섰다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전신 시스루 드레스 때문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하지만 킴 카다시안은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당당히 거리를 활보했다.
그녀의 섹시한 패션에 많은 사람들은 '당당함의 표현'이라면서 보기 좋다고 평했으나, 일각에서는 외설적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