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순진해 보이는 큰 눈, 만지고 싶은 욕구가 절로 솟는 알록달록 원색의 털, 슬며시 따라 웃게 되는 해맑은 표정.
전세계적으로 폭넓은 팬덤을 자랑하는 캐릭터 세서미 스트리트가 최근 화장품 전문 브랜드 '잇츠스킨'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화제다.
'잇츠스킨'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세서미 스트리트'와 귀여운 콜라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콜라보 제품으로는 파워 10포뮬라 에센스, 마카롱 립밤, 스틱 향수, 쿠션, 파우더 팩트, 핸드크림 등 잇츠스킨의 인기 제품들의 패키지가 있다.
특히 에센스와 세서미 스트리트 인형을 함께 손에 넣을 수 있는 '파워 10 포뮬라 스페셜 에디션'은 인스타그램에서도 인증샷이 줄을 잇는 등 여성들 사이에서 이미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서미 스트리트는 인기가수 10센치와 함께 잇츠스킨(www.itsskin.com)의 10주년을 축하하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깜찍한 행보를 잇고 있다.
화장품에 더불어 귀여운 인형까지 내 방안, 책상위에 고이 간직해보자.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