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얼핏 봐도 어려운 동작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스케이트보드 '신동'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AWSMKIDS’에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고난도 '공중 점프' 동작을 선보인 소녀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소녀는 스케이트보드를 탄 채 어른들도 하기 힘들다고 알려진 '공중 2회전 기술'을 보여준다.
이어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좁은 계단 손잡이를 여유롭게 내려오는데 그 모습이 놀랍다 못해 경이로워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기술 하나하나를 구사할 때마다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는 소녀의 모습에서 미래 스포츠 스타의 기질이 엿보인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