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온갖 화제를 몰고 다니는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이 다시 한 번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속옷을 입지 않아 적나라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보는 이를 민망하게 하는 카다시안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차에서 내리는 카다시안은 선글라스를 쓴 채 긴 머리를 늘어뜨려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카다시안의 고혹적인 외모에 눈길이 가는 것도 잠시 보는 이를 놀라게 하는 그녀의 당당함에 딱 한곳으로 눈이 쏠려버린다.
타이트한 상의를 입은 그녀가 '노브라' 차림으로 당당히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기 때문.
가뜩이나 볼륨 넘치는 그녀의 몸매와 함께 얇은 민소매 상의에서 드러난 무언가 때문에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골반에 눈길이 가지 않을 정도다.
그녀의 패션을 두고 현지에서는 '외설'이라는 약간의 논란이 일고 있지만, 다수의 누리꾼은 '당당함'과 '아찔한 섹시함'이 그대로 드러나 보기 좋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해당 장소에 있던 사진기자들은 조금의 부끄러움도 없이 당당히 가슴을 내밀고 걷던 카다시안의 모습에 넋을 잃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