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진영, 뒤집기 성공한 조카 자랑하며 '삼촌미' 발산

b1a4 jinyoung(@jinyoung0423)님이 게시한 사진님,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B1A4 진영이 '조카 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17일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집기 시작한 우리 조카. 이렇게 귀여워도 됩니까"라는 글과 함께 조카 서율이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뒤집기에 성공한 조카를 보며 기뻐하는 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영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조카가 마냥 기특한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팬들은 조카를 예뻐하는 진영의 다정한 모습에 다시 한번 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영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윤성 역을 맡아 박보검, 김유정과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아이돌인 진영은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했지만 이질감 없이 극에 녹아들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