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스페인서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 중인 전지현·이민호

인사이트Diari de Girona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스페인에서 촬영 중에 있는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과 이민호 모습이 현지 매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스페인 지역지 데일리 지로나는 현지에서 촬영 중에 있는 SBS '푸른 바다의 전설' 현장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후 공백기를 갖다 오랜만에 복귀하는 전지현의 무결점 몸매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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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데이리 지로나는 현지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두 사람 모습을 "환상적인 한국인이 지로나를 쓸어버리다"라고 기사 제목을 뽑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가 집필하는 '푸른 바다'는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의 인어이야기' 기록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에서 전지현은 생활고에 시달리는 인어 심청 역을 맡았으며 이민호는 인어와 사랑에 빠지는 '냉혈 사기꾼' 허준재 역을 연기한다.


전지현, 이민호 출연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11월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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