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화)

인스타그램에 '엉덩이 노출 사진' 올리려던 여성의 '굴욕'

인사이트eBaum's World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배경'이 좋은 곳(?)에서 엉덩이 노출 셀카를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려던 젊은 여성이 '굴욕'을 당했다.


15일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와 유튜브 등에는 '이 여성은 엉덩이 사진을 찍고 또 찍었다(This Woman Just Can't Stop Taking Ass Pics)'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젊은 여성은 자신의 '아름다운(?)' 엉덩이 뒤태를 찍어서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리려고 했다.


영상에 따르면 젊은 여성은 어느 가정집 인근의 나무와 잔디를 배경으로 엉덩이를 노출한 채 사진을 찍고 또 찍는다.


그런데 이런 황당한 모습을 몰래 지켜보고 있는 '목격자'가 있었다.


근처에 있는 가정집 2층에서 한 남성이 이런 '황당한' 장면을 보고 있다가 자신의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려고 노출장면을 연출했는데 엉뚱하게도 뜻밖의 '망신'을 당했다고 누리꾼들은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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