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mtownstation'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유재석과 엑소가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춘 '막춤'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SM엔터테인먼트의 인스타그램에는 엑소와 유재석이 함께 대기실에서 막춤을 추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엑소와 유재석은 대기실 테이블에 둘러앉아 고개를 끄덕이며 슬슬 리듬을 타기 시작한다.

이후 엑소와 유재석은 '댄싱킹' 음악에 맞춰 현란한 막춤을 선보인다.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광희로부터 '엑소와 한 무대에 서기'라는 벌칙 수행을 위해 엑소 멤버들과 함께 태국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엑소와 유재석이 함께 꾸미는 댄스곡 '댄싱킹'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무한도전' 측은 방송 이후 공개되는 음원에서 얻어지는 수익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