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사촌과 함께 게임하며 추석 연휴 즐기는 윤후

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하루하루 훌쩍 크는 윤후가 추석 연휴를 보내는 사진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씨는 자신의 SNS에 추석을 맞아 친척 집을 방문한 윤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후는 사촌과 함께 게임을 하는 듯 무엇인가에 잔뜩 집중한 모습이다.


김민지씨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후 옆에 앉은 여자아이가 "같은 나이지만 후에겐 이모, 나에겐 사촌동생"이라며 반전 관계를 밝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며 추석 인사를 빼놓지 않았다.


하루가 다르게 훌쩍 크는 윤후의 모습을 보면 랜선 이모·삼촌들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