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생일을 맞은 빈지노가 연인 미초바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12일 스테파니 미초바의 인스타그램에는 "생일 축하해, 내 사랑(Happy birthday my love)"이라는 글과 함께 빈지노와 같이 찍은 커플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빈지노와 미초바는 잔뜩 신이 난 표정으로 불꽃놀이를 즐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날 미초바는 당일 생일을 맞이한 빈지노를 축하하며 함께 만든 케이크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여전히 서로에게 애틋함을 드러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해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지금까지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