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도심에 나타난 한 개구리가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낸 뒤 사라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누리꾼이 SNS에 올린 사진을 공개했다.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은 길을 가던 중 도로가 이상한 모양으로 움푹 파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자세히 보니 그것은 개구리 모양이었고 이에 남성은 자신의 SNS에 '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개구리가 존재감을 아주 확실하게 드러냈다"고 말하는 한편 "저 개구리는 결국 어떻게 됐냐?"며 녀석의 생사를 걱정했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