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자신과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 만난 수지 (사진 4장)

인사이트웨이보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빼닮은 도플갱어(?)를 만났다.


13일 홍콩에서 열린 마담투소 박물관 밀랍인형 공개 행사에 참석한 수지는 자신의 밀랍 인형 앞에서 연신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녀의 밀랍 인형은 머리 스타일부터 의상과 화장까지 자신과 놀라울 정도로 닮아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중국 SNS 웨이보 등에는 수지가 밀랍 인형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등을 포착한 사진들이 공유되고 있다.


수지는 "한국 여배우 중 처음 밀랍 인형으로 만들어진 사실에 대해 아주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하며 "특히 눈과 머리가 정말 똑같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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