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19세 '김구라 아들' 동현이 심폐 나이는 79세 (영상)

인사이트채널A '아빠본색'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방송인 김구라 아들 동현이의 건강 상태가 충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녹화를 진행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김구라와 동현이가 함께 헬스장을 찾아 운동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동현이는 "나는 힘이 약해 여자친구도 못 업을 정도"라며 "여자친구를 한번 업어보려고 했는데 다리가 후들거려서 망연자실했다"고 고백했다.


이 말을 듣고 심란해진 김구라는 헬스장에서 심폐 나이 측정에 나섰다. 12분 동안 최대한 많이 달린 거리를 비교하는 방법으로 측정된 심폐 나이 측정 결과는 더욱 충격적이었다.


고등학교 3학년인 동현이의 심폐 나이는 79세로 또래 아이 100명 중 95등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김구라 역시 같은 연령대의 사람 100명 중 95등을 기록해 심폐 나이 73세를 기록해 부자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해당 내용을 담은 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9시 30분 채널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캐스트 채널A '아빠본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