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우리에게 친숙한 만화 속 캐릭터가 현실에 나타나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만화 속 캐릭터와 똑 닮은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람들은 마치 만화 속 캐릭터들이 실제로 살아 걸어 나온 듯해 혹시 이 사람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캐릭터를 만든 것은 아닌지 착각이 들 정도다.
특히 한 여성은 익살맞은 표정으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나무늘보 '플래시'를 똑같이 따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만화 속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닮은꼴' 사람들의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자.
1. 영화 '트위티(Tweety)' - 할머니
2. 영화 '심슨(The Simpsons)' - 미스터 번(Mr. Burns)
3. 영화 '업(Up)' - 러셀(Russel)
4. 영화 '업(Up)' - 칼(Carl)
5. 영화 '라따뚜이(Ratatouille)' - 링귀니(Linguini)
6. 영화 '슈퍼배드(Despicable Me)' - 그루(Gru)
7. 영화 '겨울왕국(Frozen)' - 엘사(Elsa)
8. 영화 '주토피아(Zootopia)' - 플래시(Flash)
9. TV 만화 '도라 익스플로러(Dora The Explorer)' - 도라(Dora)
10. 영화 '토이스토리(Toy Story)' - 미세스 포테이토 헤드(Mrs. Potato 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