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X엑소 콜라보, 다음주 베일 벗는다 (영상)

NAVER TV캐스트 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유재석과 엑소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말미에서는 유재석과 엑소의 합동 무대 연습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재석을 비롯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엑소와 함께 춤을 추거나 댄스 강습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댄스광' 유재석이 칼군무에 버거워하면서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구슬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인사이트 MBC '무한도전'

앞서 유재석은 지난 1월 방송된 '무하도전' 행운의 편지 특집편 당시 광희가 유재석과 엑소의 합동 무대를 기원하면서 성사됐다.

엑소와의 연습을 하기 위해 스케줄을 조정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인 유재석은 콜라보 무대를 꾸미기 위해 지난 10일 태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유재석이 '무한도전' 특집 일환으로 엑소 콘서트 무대에 서기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