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캐스트 '무한도전'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유느님' 유재석은 일본어마저 완벽하게 소화했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6 무한상사-위기의 무한상사'의 마지막 이야기 및 비하인드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손종학 부장과 김희원 과장, 전석호 대리를 죽이고 유재석 부장을 차로 친 범인이 다름 아닌 권지용 전무로 밝혀졌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유재석의 일본어 실력이 화제 되고 있다.

일본인 동료 마키상(쿠니무라 준)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완벽한 일본어 실력을 선보인 것.

일본어마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그의 모습은 '역시 유느님'이란 소리가 절로 나오게 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다음 주 방송 예고에서 인기그룹 엑소와 콜라보를 선보이게 될 유재석의 모습과 영화 '아수라'의 정우성, 황정민 등의 출연을 예고해 벌써부터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