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아들 '담배' 피우는 모습에 충격받는 박수홍 어머니 (영상)

NAVER TV캐스트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박수홍의 어머니는 아들이 담배를 아무렇지 않게 태우는 모습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듯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클럽을 찾은 방송인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지인이 건넨 담배에 연신 "안되는데"하면서도 담배를 손에서 놓지 못했다.


박수홍은 "어머니 기도 제목이 내 금연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역시 술 마실 땐 구름과자가 맛있지"라며 끝내 담배를 피우고 말았다.


아들의 모습에 상당히 충격을 받은 박수홍의 어머니는 "저럴 수가… 아들에 대해 모르는 게 너무 많았다"며 "집에 가서 전화해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옆에서 듣고 있던 허지웅의 어머니는 "지웅이는 골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