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너희 혹시 같은 꿈 꾸니?"

지난 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 편'에서는 잠버릇마저 똑 닮은 남주혁과 겨울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곤함에 벌러덩 누워 잠을 청하던 겨울이는 마치 악몽이라도 꾸는지 다리를 덜덜 떨었다.

방 안에서 잠자고 있던 남주혁도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뒤척이는 모습을 보였다.

마치 같은 꿈을 꾸기라도 하는지 비슷한 모습으로 잠을 자는 둘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잠버릇마저 닮아버린 남주혁과 겨울이의 모습에 '세끼 가족'들의 끈끈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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