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Cristiano'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남다른 '말벅지'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호날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팀에서 첫번째 훈련. 매우 행복하다(First training with the team, very happ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팅 연습을 하고 있는 호날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검게 그을린 피부와 터질 것만 같은 호날두의 '말근육 허벅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게 한다.

'웨이트 마니아'로 알려진 호날두는 평소 축구 이외 꾸준한 웨이트를 통해 초콜릿 복근과 탄탄한 말벅지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상으로 호날두가 빠진 포르투갈은 한국 시간으로 7일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B조 1차전서 스위스에 0대 2로 완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