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컴백을 앞둔 박효신이 초근접 셀카를 공개하며 '꽃미모'를 과시했다.
7일 박효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근접 셀카를 연달아 공개했다. 그간의 신비주의 컨셉을 벗어버린 듯하다.
사진 속 박효신은 잘생긴 이목구비와 남다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무릎에 턱을 괸 채 무심한 듯 미소 띈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하고 지인과 함께 찍은 또 다른 사진 속에선 빛나는 꿀피부를 자랑하기도 한다.
초근접 셀카임에도 잡티 하나 보이지 않는 피부에 팬들은 "목소리만 꿀인 줄 알았는데 피부도 꿀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기획사 젤리피쉬를 나와 글러브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긴 박효신은 오는 20일 6년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