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3옥타브' 넘는 임창정 신곡 완벽 소화한 일반인 (영상)

YouTube '김인섭'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가장 높은 음이 '3옥타브 레'인 임창정의 신곡을 무리 없이 소화한 일반인이 등장했다.


지난 6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임창정의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을 편안하게 부르는 일반인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일반인은 '내가 저지른 사랑'의 후렴구를 평온한 표정으로 소화한다.


특히 후렴구에서 '3옥타브 레'까지 올라가는 "왜~"하고 내지르는 구간도 깔끔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앞서 임창정은 "작정하고 만들었다. 만들기만 하고 라이브 무대는 안 설 생각이었다"며 이번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을 소개한 바 있다.


이처럼 가수도 소화하기 힘든 노래를 편안하게 부르는 일반인이 나타나자 누리꾼들은 "이 영상을 보면 임창정이 화날 것 같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공개된 임창정의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