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내시 삼촌 뒤에 업혀 함박웃음 짓고 있는 '삼놈이' 김유정

인사이트Instagram 'you_r_love'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삼촌 달려~" 그녀의 환한 웃음소리가 사진 밖까지 들리는 것 같다.


지난 6일 배우 김유정(18)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활짝 웃고 있는 내시 삼촌 등 뒤로 한껏 신난 김유정의 모습이 보인다.


마치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에 올라타 소리를 지르는 듯한 그녀의 모습은 누리꾼들이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사진 속 배경은 현재 방영 중인 인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촬영 현장으로 활기찬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한편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은 원작 웹 소설과의 높은 싱크로율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대세남 박보검과 남장 여자 내시라는 신선한 소재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