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현아의 엑스나인틴'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가수 현아가 최근 유행 중인 '방 탈출 카페'를 찾은 뒤 귀여운 농담을 던졌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현아의 엑스나인틴'에서 현아는 '방 탈출' 게임에 도전했다.

방 탈출 카페 직원은 "이곳을 빠져나가려면 유골함을 찾아 비밀번호를 알아내야 된다"고 말했고, 현아는 연신 "무섭다"고 말하면서도 퀴즈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해 결국 방 탈출에 성공했다.

방 탈출 카페 방문 이후 현아는 "'방 탈출 카페'가 연인들의 '핫플레이스'라더라"면서 "나도 남자랑 가고 싶은데"라고 솔직히 말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와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 커플이 방 탈출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