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개그맨 양세형이 '무한도전'과 '라디오스타'에 이어 'SNL코리아8'에 출연한다. 한마디로 요즘 대세 예능을 집어 삼킬 기세다.
6일 스타뉴스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양세형이 tvN 'SNL 코리아 시즌8' 호스트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는 17일 방송될 예정인 양세형 편을 통해 양세형은 자신만의 독특한 예능 감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양세형의 'SNL 코리아 시즌8' 출연은 '예능대세' 양세형의 입지를 더욱 확실하게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양세형은 '성대결절'로 녹화에 불참했던 규현을 대신해 MBC '라이오스타' 스페셜MC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