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임창정, 역대급 고음 '내가 저지른 사랑' 최초 공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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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가수 임창정이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무대에서 '역대급' 고음을 선보였다.


지난 5일 임창정은 서울 마포구 메세나 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정규 13집 '아임(I'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창정은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을 비롯해 신곡 '화해', '이제 날 놓아줘', '너에게 달려간다' 등을 최초 공개했다.


'내가 저지른 사랑'은 솔직한 가사와 임창정 특유의 폭발적인 고음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으로, 현장에 있던 팬들과 취재진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임창정은 고음과 관련해 "라이브를 안 할 줄 알았다. 음반만 내고 방송 활동이 없다고 해서 '노래를 그냥 마음껏 높게 만들어도 되겠다'라는 생각으로 하고 싶은 대로 불렀다"고 비화를 털어놨다.

 

한편 6일 오전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내가 저지른 사랑'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8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