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인피니트' 동우 "부친상 아픔 딛고 6일부터 日 콘서트 합류"

인사이트Instagram 'ddong_gg0'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동우가 부친상의 아픔을 딛고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내일(6일) 오사카로 출국할 예정이다.


5일 인피니트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부친상으로 일본 투어 참여가 힘들었던 동우가 투어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동우가 투어를 참여하기로 한 것은 오로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우가 오늘 일본 투어 참석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면서 "마음을 추스르기도 부족한 시간이지만 의지가 확고해 빨리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우는 지난 2일 새벽 부친상을 당해 급히 일본에서 한국으로 귀국해 빈소를 지켰다.


'인피니트' 동우, 오늘(2일) 부친상보이그룹 인피니트 멤버 동우가 부친상을 당해 급히 귀국했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