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당신의 '짝짝이 다리' 균형 잡아주는 'Z 운동법'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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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왼쪽과 오른쪽 다리의 길이 차이를 교정하는 동시에 통증까지 완화시켜주는 운동법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짝짝이 다리'의 균형을 잡아주면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일명 'Z 다리 운동'이 소개됐다.


집에서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Z 다리 운동법'은 메트리스와 수건 한 장만 있으면 틀어진 체형을 바로 잡을 수 있다.


또한 다리 근력까지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어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해주면 체형 교정과 함께 튼튼한 다리를 가꿀 수 있다.


지금부터 '짝짝이 다리'를 교정해주면서 근력 향상과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Z 다리 운동법'을 소개하니 공유했다 꼭 실천해보자.


1. 바닥에 바르게 누워 약한 다리의 발뒤꿈치에 접은 수건을 댄다


인사이트채널A '나는 몸신이다'


2. 뒤꿈치로 수건을 힘줘 누른 상태로 발을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린다


인사이트채널A '나는 몸신이다'


3. 고관절을 밖으로 돌린다는 느낌으로 무릎을 바깥쪽으로, 뒤꿈치는 반대쪽 무릎 쪽으로 오게 한다

 

인사이트채널A '나는 몸신이다'


4. 고관절을 안으로 넣는다는 느낌으로 무릎은 안쪽으로, 발뒤꿈치는 바깥쪽으로 가게 한다


인사이트채널A '나는 몸신이다'


5. 위와 같이 발뒤꿈치로 Z를 그린 뒤 역순으로 Z를 그리며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인사이트채널A '나는 몸신이다'


6. 발뒤꿈치의 수건이 빠지지 않게 힘을 주며 'Z'를 그려주는 것이 '포인트'다


인사이트채널A '나는 몸신이다'


7. 좌우 다리 근력의 차이가 많이 날 경우 약한 다리만 20회 운동을 실시해 '근력 차이'를 좁혀 준다


인사이트채널A '나는 몸신이다'


※ '짝짝이 다리' 균형 잡아주는 'Z 운동법' (영상)


NAVER TV캐스트 채널A '나는 몸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