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ung.sia'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백도빈과 정시아의 자녀 준우, 서우 남매의 다정한 한때가 포착됐다.

지난 3일 배우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이좋게 나눠 먹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음료에 빨대를 두 개 꽂아 함께 마시고 있는 준우와 서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육아 예능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남다른 우애를 보여줬던 남매의 다정한 근황에 누리꾼들도 "보기 좋다"며 흐뭇해했다.

한편 준우와 서우가 출연했던 SBS '오! 마이 베이비'는 지난 20일 종영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