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캐스트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제이니와 하주연이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영구 탈락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하주연과 유나킴, 제이니와 그레이스가 '영구 탈락'이라는 무시무시한 결과를 놓고 데스매치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레이스와 제이니의 데스 매치 결과가 선공개됐다.

해당 방송분에 따르면 출연진들은 영구 탈락자로 제이니를 지목했다. 덕분에 제이니는 눈물을 머금고 '언프리티 랩스타3'를 떠났다.

이후 생존한 래퍼들이 함께 떠난 여름 MT에서 실시한 자체 투표에서 최하위에 이름을 올린 하주연과 유나킴의 데스매치가 이어졌다.

하주연은 니키 미나즈의 유명곡 'BANG BANG' 비트에 맞춰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 랩을 선보였다.

유나킴은 전민주와 함께 낸 자신의 곡 '비별'의 비트를 사용해 귀에 쏙쏙 박히는 훅과 랩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 결과 151표 대 103표로 결국 유나킴이 생존하고 하주연이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영구 탈락하게 됐다.

NAVER TV캐스트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