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최근 상남자 냄새 풍기는 '해리포터' 론 위즐리 (사진)

인사이트좌측은 '해리포터' 론 위즐리 시절의 루퍼트 그린트, 우측은 최근 모습/ THE SUN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론 위즐리가 어리숙한 꼬마에서 상남자 냄새 물씬 풍기는 섹시남으로 정변했다.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해리포터'에서 론 위즐리 역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루퍼트 그린트(Rupert Grint)가 새 영화 촬영에 들어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루퍼트 그린트는 자신을 찍는 숱한 파파라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고 있다.


고급스러운 슈트와 선글라스로 멋을 낸 그는 이전의 어리벙벙한 론 위즐리의 모습과는 전혀 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루퍼트 그린트는 새 영화에서 매력적인 사기꾼 역을 맡아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인사이트THE SUN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