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을 응원했다.
지난 1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팀 화이팅 #파도타기 박자 늘 놓치는 1인"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태극기를 들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한 차림의 한혜진은 지인들과 함께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찾아 한국 축구를 응원했다.
한혜진의 응원 덕분인지 기성용의 든든한 활약 속에 한국은 중국을 3대 2로 꺾고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