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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체중감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다이어트를 성공의 지름길로 안내할 특별한 주스에 주목해 보자.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체중 감량을 돕는 레몬·파슬리 주스를 소개했다.

레몬·파슬리 주스는 레몬 1개와 파슬리 그리고 물 300ml를 섞어서 만든다.

레몬의 주 성분인 비타인 C와 파슬리의 철분과 칼슘 성분은 몸의 염증을 치료하고 신장을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이는 면역 체계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몸의 지방 연소를 도우며 결과적으로 체중 감량에 좋다.

레몬·파슬리 주스의 섭취 방법은 조금 까다로운데, 5일 동안 식전에 마신 다음 그후 10일은 마시지 않는다. 

그리고 10일이 지나면 처음 방법 그대로 재현해 이렇게 8주를 반복한다. 

해당 주스를 소개한 매체는 "이 방법을 따라하면 일주일에 5kg 감량할 수도 있다"며 "주스 제조에 필요한 5분을 투자해 체중감량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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