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인기그룹 B1A4의 공찬과 바로가 배고픔에 지친 팬들에게 닭을 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 '아육대' 당시 긴 촬영 시간으로 배고픔에 지친 팬들에게 '2인 1닭'을 대접했다는 공찬과 바로에 대한 게시글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당시 공찬과 바로는 본인의 팬들에게 "배고프죠?"라고 물었고, 배고픔에 지칠 대로 지친 팬들은 '닭'이라는 '오아시스'같은 공찬과 바로의 말에 "네!!!"라고 목청껏 외쳤다.
이에 공찬과 바로는 배고픔에 지친 자신의 팬들을 비롯해 걸그룹 오마이걸의 팬들을 위해 '2인 1닭'을 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팬들과 함께 셀카를 찍기도 하고, 과자를 먹고 있는 남자 팬에게 다가가 함께 과자를 나눠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옆집 오빠' 같은 친근한 이들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오랜 촬영에도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160829 #아이돌육상대회 #아육대
— LI(g)ON! (@lionchan814) 2016년 8월 30일
공찬오빠 많이 있어 ㅎㅎㅎ#B1A4 #비원에이포 #공찬 #gongchan pic.twitter.com/9RMsWRPXP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