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쌈디가 '비와이 여친'과 개인적으로 자주 연락하는 이유 (영상)

NAVER TV캐스트 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래퍼 쌈디가 비와이의 여자친구와 개인적으로 연락을 이어가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핫해 핫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쌈디, 그레이, 지코 그리고 배우 이선빈이 출연했다.


이날 쌈디는 래퍼 비와이를 본인의 소속사 AOMG에 영입할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당연히 '쇼미더머니' 하면서 음악도 잘 하지만 인간적으로도 힘이 되는 동생이라 이 친구를 오래 보고 싶은 마음은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근데 오래 보려면 같은 회사에 있으면 아무래도 오래 볼 수 있긴 하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쌈디의 말에 MC들은 '러브콜을 제의할 의향이 있냐?'고 물었고, 이에 쌈디는 "했다가 '하기 싫다'고 하면 서로 상처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조심스러워했다.


그러더니 쌈디는 "그래서 비와이 여자친구랑 연락하고 있다"고 다시 한 번 말문을 열었다.


비와이 여자친구와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다는 쌈디는 "여자친구가 비와이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한다"며 "스케줄도 많고 하니까 여자친구가 한 번씩 얘기해주더라. '회사가 필요한 것 같다. 혼자 하니까 힘들어한다'고 했다. 하지만 러브콜을 직접적으로 하진 않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