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만약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의 바람기가 걱정된다면 아래 소개할 테스트를 진행해 보자.
현대인들에게 스마트폰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품이다.
그런데 이 스마트폰 사용 습관으로 연인의 바람기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테스트가 공개됐다.
아래 사랑하는 연인의 바람기를 테스트하려면 먼저 평소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알아봐야 한다.
유심히 관찰한 다음 아래 테스트를 진행해 연인의 바람기를 확인해보자.
1. 문자는 물론이고 전화도 거의 걸려오지 않는다. 같이 있을때 휴대폰을 꺼내 놓지 않는다.
- 바람기를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인간관계가 매우 좁고 제한적인 사람일 수 있다.
연애를 계속하다보면 사교성이 없고 주변에 친구가 많지 않아 답답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다만 평소 다정다감한 성격은 아니지만 우직한 매력은 있다.
2. 함께 만나는 시간에도 누군가와 빈번하게 문자를 주고 받는다.
- 단정할 수는 없지만 누군가 다른 사람을 숨기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양다리를 걸치고 있을지 모르니 각별히 주의하자.
데이트할 때도 계속 문자를 주고 받는다면 당신에게 완전히 집중하고 있지 못하다는 증거다.
3. 예전과 달리 문자가 자주 오고 휴대폰 화면이 보이지 않게 메시지를 보낸다.
- 이유는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확실히 뭔가 변화가 생긴 것이다. 무조건 다른 이성이 생겼다고 볼 수는 없지만 좋은 신호는 아니다.
'무슨 메시지를 그렇게 자주 보내?'라고 물어보면, 회사 일이나 학교 과제 등을 핑계로 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 역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4. 전화가 빈번하게 오고, 걸려 오는 전화는 모두 받는다. 문자에도 대부분 답장을 한다.
- 과시욕이 강하거나 일중독이 심한 사람이다. 다른 이성을 만나는 것은 아니지만 연애보다 일이 우선이기 때문에 만나면서 서운한 일이 많을 것이다.
다만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타입이기 때문에 바람을 피울 가능성은 높지 않다.
5. 만나는 동안에는 문자 수신을 해도 답장을 보내지는 않는다. 전화 통화는 하지 않는다.
- 기본적으로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다. 만나고 있는 당신에게도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 다른 인간관계에도 책임감을 보이는 것이다.
데이트 중에 문자를 수신하고 답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당신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장 소중하게 여긴다는 뜻이다. 이런 유형의 사람은 한눈을 거의 팔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