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젤리 좀 좋아한다는 사람들은 다 아는 미국 국민 간식 '트위즐러'가 드디어 한국에도 상륙했다.
최근 롯데제과는 젤리와 소프트캔디의 특징이 결합된 신개념 젤리추잉 '트위즐러(Twizzlers)'를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유명 미드 속에 자주 등장해 유명해진 '트위즐러'는 기존 젤리와는 다른 쫀득한 식감과 상큼한 과일 맛으로 이미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직구사이트에서나 구매할 수 있었던 트위즐러를 근처 마트나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소식에 젤리마니아들의 발걸음이 바빠졌다고 한다.
해당 트위즐러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원바이트 타입과 끊어먹는 재미가 있는 롱타입으로 나뉘며 상큼한 레몬맛과 달달한 체리맛이 있다.
지금 심심한 입을 달래줄 무언가가 필요하거나 꿀꿀한 기분에 상큼함을 느끼고 싶다면 상큼한 젤리추잉을 먹으면서 기분전환을 해보는건 어떨까.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