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8년만의 한국 경기 앞두고 여친 '응원 사진' 올린 최홍만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최홍만이 오랜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경기를 앞두고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다음 달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3에서 마이티모(46·MILLENNIA MMA)와의 경기를 앞둔 최홍만은 최근 선전을 다짐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홍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를 앞두고 현재 훈련 중인 최홍만은 "행복한 추억 떠올리며 더 열심히 화이팅"이라며 "기도하고 운동 가야지. GOOD LUCK"이라고 적었다.


이는 지난 2007년 9월 서울에서 치른 대회 이후 8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경기를 앞두고 선전을 다짐한 것이다.


한편 최홍만은 9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마이티 모와 ROAD FC 초대 무제한급 챔피언 벨트를 놓고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