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품절 아이돌 일라이가 방송에서 11살 연상 아내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일라이는 전직 레이싱걸인 11살 연상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일라이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찍은 프러포즈 사진을 최초 공개하면서 아내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아내를 1년 동안 따라다녔다는 일라이는 결혼하기 전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내를 놓칠까봐 혼인신고를 먼저했다"며 "프러포즈는 혼인신고 뒤에 했다"고 털어놨다.

일라이는 "프러포즈할 때 너무 긴장해서 아무것도 기억이 안난다"면서 당시를 회상했다.

파리와 로마에서 찍은 웨딩 촬영을 공개한 일라이는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NAVER TV캐스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