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걸그룹 '쥬얼리' 출신 겸 배우 박정아가 모친상을 당했다.
30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정아의 어머니께서 30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모친상에 박정아는 현재 슬픔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장례 절차에 대한 모든 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되니 양해바란다"며 "박정아 씨에게 위로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걸그룹 '쥬얼리' 출신인 박정아는 지난 5월 15일 프로골퍼 전상우와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