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아이오아이의 멤버 전소미(15)가 영락없는 10대의 모습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악방송을 위해 방송국에 출근하는 교복입은 전소미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인 전소미는 올초 청담중학교로 전학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학교 교복을 입고 출근하는 모습이 종종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런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것이 다소 쑥쓰러운 듯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
무대 위 성숙한 이미지와는 또 상반된 전소미의 수수한 모습에 많은 이들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