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스킨십' 도중 바지 내렸다가 호텔 직원에게 제지 당한 저스틴 비버 (사진)

인사이트Daily Mail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이제는 일부러 '구설'에 휘말리려 노력(?)하는 듯한 가수 저스틴 비버가 새로운 여자친구와 도를 넘는 스킨십을 나눴다.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저스틴 비버가 멕시코의 한 휴양지에서 10대 여자친구와 도를 넘는 스킨십을 즐기다 호텔 직원에 제지받았다고 전했다.


최근 비버는 아직 10대인 소피아 리치(Sofia Richie, 18)와 열애를 인정했는데, 소피아의 18번째 생일(26일)을 맞아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Cabo San Lucas)으로 놀러갔다.


비버와 소피아는 그곳에서 그 어떤 연인보다 열정적으로 서로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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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포옹으로 시작한 스킨십이 키스를 지나 점점 도를 넘어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지경까지 갔는데, 소피아는 파파라치를 향해 여유 있게 미소까지 지었다.


흥분을 주체하지 못한 비버가 무언가를 하려는 듯 바지까지 내렸지만, 호텔의 보안을 지키던 직원이 나서서 제지해 꿈이 산산이 조각나버렸다.


자신을 뚱하게 바라보는 직원에게 창피함을 느낀 비버는 여유로운 척 해당 장소를 벗어나 다시금 둘만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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