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제이니, 그레이스 데스매치 지목에 눈물 펑펑 "진짜 짜증나"

인사이트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멘탈이 강하기로 유명한 제이니가 데스매치 부담감을 떨치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쇼미더머니5' 래퍼들과의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11위~20위에 속한 하위권 래퍼들은 데스매치 미션을 부여받았다.


하위권에 속한 19위 그레이스는 16위 제이니를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했다.


이에 제이니는 "진짜 짜증 난다"면서 "연습할 때 얼굴 봐야 된다. 얼굴을 계속 봐야 하다니"라며 눈물을 흘렸다.


제이니는 "그레이스 언니가 창피해서 얼굴 못 들고 집에 못 들어가게 만들 것"이라며 "그레이스 언니는 중요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나는 이거 아니면 안된다. 데스 매치에서 한 번 살아남았다. 이번에도 널 집에 보내주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Mnet '언프리티 랩스타3'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