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유닛 활동을 펼친다.
26일 마마무는 공식 SNS를 통해 마마무 유닛의 깜짝 음원 발표를 알렸다.
마마무 유닛은 솔라와 휘인으로 이뤄진 보컬 라인 '보컬맘무'와 문별, 화사가 함께하는 래퍼 라인 '래퍼맘무'로 나뉘어 각각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13일과 14일 단독 콘서트에서 유닛 곡을 선보인 바 있는 마마무는 예상보다 빨리 음원을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컬맘무'의 곡 '엔젤'과 '래퍼맘무'의 '답답'은 오는 31일 정오 동시에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