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영화 '라이트 아웃'의 진정한 공포를 느낀 관객들이 남긴 현실적인 후기 내용들이 화제다.
지난 24일 개봉한 공포 영화 '라이트 아웃'은 개봉한 이후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앞서 '라이트 아웃'은 소름돋는 예고편 공개 이후 큰 기대와 관심을 받아왔다.
영화를 보고 나온 관객들은 깜짝 놀라게하는 공포 영화의 특성 때문에 팝콘을 쏟는 등 웃지 못할 에피소드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또한 포털 사이트에는 "메가박스 알바생인데요. 바닥에 떨어진 팝콘 치우기 힘들어요. 정도껏 떨어뜨려주세요", "엄마 누진세 내가 낼게. 불키고 자자"등의 재치넘치는 후기들이 달리고 있다.
한편 이같은 연이은 후기에 힘입어 '라이트 아웃'은 25일 기준 누적관객수 13만6965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 영화 예고편 영상 (심장 약하신 분들은 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