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dindinem'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힙합대세' 딘딘이 동료인 크러쉬와 로꼬의 숨겨진 이야기를 거침없이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딘딘은 "내가 딘스패치다"라며 "수입, 열애, 파벌 등 힙합계의 모든 것을 빠삭하게 알고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크러쉬의 '잊어버리지마', 로꼬의 '감아' 가사 속 상대가 누군지도 다 안다"며 크러쉬와 로꼬의 사생활을 폭로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로꼬가 빠른 시간 내에 성공한 것은 빠른 성격 탓이다. 빨리빨리 만나고 빨리빨리 헤어져서 (좋은 곡이 많이 나오는 것)"이라며 말해 폭소를 일으켰다.

이날 딘딘은 크러쉬와 로꼬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털어놓는 폭로전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딘딘이 '딘스패치'임을 인증하는 해당 내용은 오는 25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