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신하균♥김고은, 열애 2개월째 '특급 연상연하 커플' 탄생

인사이트 (좌)연합뉴스, (우)tvN '치즈인더트랩'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2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TV 리포트 측은 수년 전부터 영화계 선후배로 지내던 신하균과 김고은의 열애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에 활동하면서 친분이 더욱 돈독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매일 통화와 틈틈이 만남을 가지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신하균은 영화 '올레' 홍보 일정으로, 김고은은 차기작 '도깨비'를 준비하느라 바쁘지만 매일 통화로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풋풋한 사이인 만큼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신하균과 김고은은 같은 소속사에 몸 담고 있는 사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새 소속사를 택한 김고은은 굴지의 매니지먼트사로부터 다양한 러브콜을 받았지만 연인 신하균이 있는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